유퀴즈 그늘찾기 앱 ‘그늘로’는 무엇일까? (서울대 개발자 유민준, AI 2주 완성)
[유퀴즈 온 더 블럭] 폭염 속 오아시스, ‘그늘로’ 앱과 24세 서울대생 개발자 유민준 이야기
최근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들의 통학길과 출퇴근길에 시원한 오아시스가 되어줄 특별한 앱이 화제입니다. 2026년 9월 2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8회(‘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특집)에 소개된 ‘그늘로’ 앱인데요.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스스로 시민들을 위한 그늘 안내 앱을 개발한 24세 서울대생 유민준 자기님의 이야기와 ‘그늘로’ 앱이 무엇인지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폭염 속 시원한 길라잡이, ‘그늘로’ 앱이란?
‘그늘로’는 이름 그대로 목적지까지 가는 길 중 그늘이 있는 경로를 안내해 주는 무료 앱입니다.
* 핵심 기능: 단순히 최단 거리를 알려주는 기존 지도 앱과 달리, 태양의 위치나 주변 건물의 높이 등을 고려하여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시원한 경로’를 제공합니다.
* 이용 현황: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겪는 무더위라는 불편함을 정확히 해결해 준 덕분에, 출시 후 입소문을 타며 현재 약 9만 명이 사용하는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공공기관의 러브콜: 앱의 높은 실용성과 공익성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서울시로부터 직접 협업 제안을 받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2주 만에 기적을 만든 24세 개발자, 유민준
이처럼 혁신적인 앱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군에서 갓 제대하고 복학을 앞둔 24세 서울대생 유민준 님입니다.
* 개발 계기: 거창한 목표보다는 일상 속 작은 불편함에서 아이디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통학을 하던 중, ‘그늘로만 다닐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 것입니다.
* AI를 활용한 초고속 개발: 놀라운 점은 이 앱을 완성하는 데 걸린 시간이 단 2주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유민준 님은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혼자서 단기간에 앱을 구현하고 출시까지 성공해 냈습니다.
* 떡잎부터 달랐던 호기심: 방송을 통해 그는 어린 시절부터 전자기기를 분해하며 자연스럽게 소프트웨어에 입문했던 과거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타고난 호기심과 뛰어난 실행력이 지금의 ‘그늘로’를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지시가 없었음에도 스스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유민준 님의 열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줍니다.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선물해 준 청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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